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정보·출연진·시청포인트 총정리 ⚖️
2025년 겨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법정 코믹 휴먼극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하루아침에 공익 변호사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웃음과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담은 작품입니다.
1. 기본 정보
방송사·편성: tvN 토·일 밤 9시 10분 (또는 9시 20분대) 첫 방송: 2025년 12월 6일(토) 총 12부작
장르: 법정, 휴먼, 코미디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TVING) 동시/다시보기 제공
2. 기획 의도 및 줄거리
기획 의도: ‘잘나가던 속물 판사’가 하루아침에 몰락해 대형 로펌의 ‘공익팀 변호사’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공익의 의미, 정의, 인간적 성장을 다루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출세가 인생의 전부였던 주인공 강다윗이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법복을 벗고, 초대형 로펌의 ‘매출 제로 공익팀’에 배치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각종 사회적 약자 사건, 권력형 비리, 억울한 의뢰인들을 만나며 그는 점점 ‘진짜 법’과 ‘인간적인 정의’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3. 제작진 정보
- 극본: 문유석 작가 (전직 판사 출신,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 집필)
- 연출: 김성윤 PD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등) / 백상훈 PD 공동 연출
4. 주요 출연진 소개
정경호 — 강다윗 역
잘나가던 스타 판사였다가 사건으로 몰락해 대형 로펌 공익팀 변호사가 되는 인물.
처음엔 출세욕에 찌든 속물이지만, 다양한 사건을 통해 점차 진짜 정의를 배워가는 성장형 캐릭터입니다.
소주연 — 박기쁨 역
로스쿨 수석 출신의 ‘법 덕후’ 공익 변호사.
강다윗과 티격태격하지만, 인간미와 이상을 잃지 않는 현실적 캐릭터로 중심축을 이룹니다.
이유영 — 오정인 역
대형 로펌의 핵심 파트너이자 카리스마 있는 여성 리더.
강다윗과 과거부터 인연이 있으며, 이상과 현실의 충돌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등은 개성 강한 공익팀 변호사들로 등장해, 팀 케미와 코믹 요소를 더하며 드라마의 균형을 잡습니다.
5. 시청 포인트
- ⚖️ ‘프로보노(Pro Bono)’ — 실제 로펌 공익팀의 현실과 이상을 그린 드라마
- 😂 진지한 법정극에 코믹 캐릭터 플레이가 섞인 힐링형 법정극
- 💬 사회적 약자, 권력형 비리 등 실제 사회문제 반영
- 💡 ‘법’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는 따뜻한 메시지
- 🎭 정경호·소주연 중심의 팀 케미 + 성장 서사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프로보노는 언제 방송되나요?
2025년 12월 6일(토) 첫 방송, 매주 토·일 밤 9시 10분(tvN) 방영됩니다.
Q. 몇 부작인가요?
총 12부작으로, 시즌형이 아닌 완결 구조의 드라마입니다.
Q. 어디서 다시볼 수 있나요?
넷플릭스와 티빙(TVING)에서 동시 및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6. 총평 & 기대 포인트
tvN 「프로보노」는 법정극의 긴장감에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를 더한 코믹 휴먼 드라마입니다. 법의 정의보다 ‘사람의 정의’를 이야기하며, 공익과 성장, 유쾌함이 공존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유석 작가 특유의 사회적 통찰과 현실감 있는 대사, 정경호·소주연의 케미가 어우러져 법정극과 힐링드라마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줄 예정입니다.